충전하여 재사용이 가능한 2차전지중에 리튬이온전지는1991년 Sony가 처음 상용화한 이래로 핸드폰, MP3 등 소형 IT기기 수요와 맞물려 급성장 해왔고, 기존의 납축전지나 니켈카드뮴전지를 대체하여 2차전지 시장을 이끌어 왔으며, 기술의 발전에 따라 에네지 밀도가 증가하고, 다양한 소재의 양극제와 음극제를 이용한 기술 경쟁과 진화를 통해 차세대 배터리의 기술 차별화가 작용할 것으로 전망 됩니다.

리튬이온전지의 원소재 비중중에 가장 높은 양극제의 경우 주로 LFP, NCM523, NCA 등이 점유하고 있지만 현재 2차전지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application인 전기차의 경우 자동차 업계가 요구하는 안정성과 원가절감에 맞춰 기술 개발과 치열한 경쟁을 통해 리튬메탈, 리튬황, 전고체 전지등의 상용화에 따라 과점화가 예상 됩니다. 배터리 기술은 현재와 미래 모두 에너지 밀도와 안정성을 높이고 빠른 충전과 수명 내구성이 길어지면서 가격이 저렴해야만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가 있습니다.

당사가 취급하는 2차전지는 LFP전지로 레져와 캠핑용 제품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안정성과 가격적으로 유리 합니다. 당사는 캠핑용에 적합한 원형cell과 레져용에 적합한 중용량의 각형cell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배터리 전문기업과 협력하여 리튬 손실, 전극간 균형 손실이나 전극면적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 공급하고 있습니다.

리튬이온전지라는 큰 범주내 있는 리튬인산철전지는 전기차용 리튬이온전지보다 에너지 밀도가 30% 가량 적습니다. 아래와 같은 특성과 열화로 인한 폭발 등의 안정성 측면에서 유리 합니다.